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처톤 예약 해놓고,
오랜만에 게임 출시날을 기다려본것 같네요.
디바 X도 발매일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.... -_-a
여하간 오늘 0시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해서
자정만 기다리고 있었는데,
시계 잘못봐서 22:50분 부터 플스를 켰고....
아직 한시간 더 남은거 알고 실망....-_-a
어쨌건 한시간 더 기다려서 플레이 가능 10초전....
플레이 시작 하고 제일 먼저 구매한 모듈이네요
일단 아케이드는 한번도 안해봐서 적응이 좀 안된 상태고...
그리고 디바 전작들이 다 30프레임였잖아요?
근데 60프레임으로 나온 게임을 하니 뭔가 적응이 안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
음 그리고 720p라? 그런가.....
화면이 위에 스샷처럼 주변에 검은 테두리가 있고, 풀화면이 안되더라고요
옵션 살펴봐도 화면 늘리는 옵션이 안보이고....- -
곡이 총 224곡.... 한번씩만 플레이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!!
지금 사용하는 커마....
메인 화면.....
첫 트로피.... ㄷㄷ
여러분 지르세요!!
가격이 셋트 다 구매해도 8424엔입니다
요즘 게임 가격이나 기존 리듬 게임 곡수 대비 가격 생각하면,
완전 혜자입니다!!!!
원래 난 철권7이 지난 겨울에 발매 될거라 예상해서 플스4 산건데....
기대하던 춸권 안나오고.... 플스살때 같이 산
블본만 한달 조금 안돼게 하다가 할것 없어서, 플스 방치중이였는데....
예상도 못했던 게임이 나왔네요 ㅋㅋㅋ
전부터 생각했던게 psp랑 비타로 나왔던 디바들 합본으로 한번 내줬으면 했었는데,
기대이상으로 게임을 내줬네요
간만에 사랑합니다
세가찡!!
뭐 어찌됐건 간만에 플스 마구 굴려보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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